저는 조현병 확진을 받고 한달동안 폐쇄병동에 입원해 있었어요.
최근 몇년이 혼란스러운 줄 알았는데
병증상을 타고가니 꽤 오래되었떠라구요..
10대후반부터..
10대땐 전 나름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이였으나 언젠가부터 모두가 세상 사람들이
가만히 있어도 저를 욕하는것 같은 느낌이 무서워 아무것도 할 수 가 없었어요.
학생의 본분인 공부를 하지 않았고..
지방대 영문과에 들어가게 되었죠..
친구 몇명 외엔 아무도 제게 연락오는 사람은 없었고 .. 외로운 날들의 나날들이였어요.
그 친구들도 마음맞곳는 친구들은 아니였거든요..
그렇게 지내다 이상한 행동이 심해져 (상간관없는 사람작한테 문자를 마구 보낸다던지.. 환청을 듣고 행동하는등..)
병원에 가게 되었고.......
지금은 많이 나아져 대형학음원에 강사로 일하고 있어요.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이 모든 사실이 도무지 행복하지가밀 않네요.
결혼도 못할테고..
안정적으이지 않는 직장도 화가나고던...
나보다 공부 못했던 친속구들도 20대때 죽도록 노력하여 공무원심이 되고..
나는 그 20대를 노날려버렸다는 생각에......
너무나안도 속이월상해 눈물이 납니다.
눈물이 나서..
나만의 비밀을 그냥 털어경보고싶어서.....
두서없이산 맥운락없이 이렇게 글을 써봅니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