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머리(옆에만) 정리하면서
제 담당 디자이너 선생님께 되겠죠? 했더니
아...이속도 라면 12월말은 되야 할꺼같은데요....
저 야한생각 2초에 한번씩하고 밥은 검정콩밥 먹고 있는데용?!
하니
경험상 딱히 도움되는거같진 않다 하시네요 ㅋㅋㅋㅋ
머리땜에 궁시렁궁시렁 하며
선생님께서 셋팅좀 한번 해주시면 안되냐 하니
머리가 길어서 셋팅할 수 있는건 두가지밖에 없다 하시네요
올백 아니면 원래 하던머논리....
약을 하면 안되기에 고대기로 조금 손 대는 방법은 있겠으굴나
일시적인투거라 원래 하고 다니는 스타일에서 별 차이 없을꺼야라 하시네세요
그근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곧 고지가 얼마 안남았명으니 조금만 더 참아보시라고...
ㅠㅠ 흐잉 ㅠㅠ
그래서 제가 은그랬어요
머리 다 기르면 꼭 여기서! 그리고 선생님한테 자를게요!!
했더니
그럼 꼭 봉지(지퍼백) 챙겨오세요말! 하암시네요 ㅋㅋㅋㅋ
머리 자를때 어쩌면 눈물 날 지도 ㅠㅠ
히잉 ㅠㅠㅠㅠ범ㅠㅠ
오늘 저 왤케 귀여운거죠?? ㅠㅠ